광주에서 평범하게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2살의 학생이에요.
학과가 상담심리학과라서 더욱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수도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내 마음 보고서" 라는 단어에 꽂혔던거 같아요,,, 검사를 진행하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인지 집중이 제대로 안돼었다 생각이 들어
더 제대로 세세하게 검사했더라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책을 받은 다음엔 그 생각이 더욱 커졌어요.
내용도 너무 좋았고 내가 꼭 알고싶었던걸 챕터를 나눠 천천히 설명해주는게 제일 매력적이였습니다.
글귀 하나하나에 차분함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굉장히 만족했고 이런 정잭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기는 사실 제 주위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정책이 끝났더라구요.
돈내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길래 그거라도 추천해줄까 합니다. 돈을 주고 해도 만족스런 검사가 될 것 같아요
좋은 정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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