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한끼를 지원 해주시고 밥을 먹으면서 다른 청년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른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과 얼굴을 보며 말을 나눌 일이 잘 없었는데, 이번 소셜 다이닝을 통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각자 개인의 현재 상황 문제와 서로의 조언들을 들을수 있었고, 공감도 많이 하며 힐링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녹화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서 편하게 얘기를 못하는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청년들과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게 보완을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들과의 대화도 좋았지만 나를 더 잘 알수 있는 모형 심리 테스트가 너무 좋았습니다.